군수 물류에 대해서

군수물류란?

군수 물류는 군대의 이동과 공급, 유지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규율입니다. 가장 포괄적인 의미에서는 그러한 측면과 군사 해동에 대처하는 것입니다.

어원과 정의

로지스틱스라는 말은 계산에 능숙하다는 뜻의 그리스어 형용사 Logistikos와 그에 대응하는 라틴어 Logisticus에서 유래했습니다.  다음으로 사고와 행동의 원칙을 의미하는 그리스 로고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또 다른 라틴어 어원인 log-는 1380년 경  logio를 만들어 프랑스어 동사 logger가 됐다. 1670년경 프랑스 왕 루이 14세는 행진 계획, 숙영 야영장 설치, 수송과 공급을 관리하는 장교 말레찰 데스로지스의 지위를 세웠습니다. 로지스틱스라는 용어는 곧 그 장교의 직무를 언급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앙투안 헨리 조미니는  그의 전쟁예술 요약(1838년)에서 이 용어를 언급했습니다. 영어 번역에서는 로지스틱스가 되었습니다.

물류라는 말에는 다양한 의미가 부여되고 있는데요. 일반적인 정의는 '군사작전에서 군대의 수송, 쿼터, 공급, 세부사항을 포함한 군사예술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전략과 전술이라는 용어에 포함되지 않은 모든 군사활동을 포함하고 있고 물류에는 장비와 물자의 조달, 보관, 유통, 육해공에 의한 군대와 화물의 수송, 시설의 건설과 유지, 관리, 유무선 우편을 통한 통신, 분류 복지와 인력의 분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역사

- 고대

로마군 수화물 노새, 서기 100년 트라야누스 기둥에 그려져 있는 것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군대를 위한 물자는 특히 식량과 사료의 경우 약탈을 통해 조달하였지만, 황폐한 지역을 이동하거나 너무 오랜 전쟁으로 한 장소에 머물면 금방 자원이 소모되기 마련입니다. 군대가 필요한 물건을 배로 운반하거나 동물을 활용해서 짐을 싣거나 마차로 운반하거나 병사 인력으로 운반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로써 육군은 어느 정도 자급자족이 가능해졌으며 19세기까지 전군에 필요한 탄약의 대부분을 병사에게 보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군의 전진을 늦츨 수 있는 광범위한 수하물 열차로 발전하게 되었고, 더 빠르게 발사되는 무기 개발은 군의 보급 능력을 뛰어넘게 되었습니다.

산업 혁명을 시작으로 새로운 기술, 행정의 발전은 후방 지역에 물자를 유지하고 전방으로 수송하는 세 번째 방법으로 이어졌습니다. 이것은 20세기에 시작된 '물류 혁명' 으로 이어져 현대 군대의 능력을 대촉 향상시키고, 이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의존도를 높였습니다.

 

- 5세기에서 15세기

4세기 후반 Publius Flavius Vegetius Renatus에 의해 쓰여진 Deremilitari는 로마 제국 말기 병사들을 위한 훈련 체계와 마찬가지로 중세 내내 유지되고 정정된 물류, 전략, 전술을 밝힌 권위 있는 텍스트입니다. 중세에 군사지침으로 보편적으로 사용되어 중세 로마의 군사인프라 계승과 적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세기 로마제국 멸망 이후 군사조직의 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는 중앙조직 군대에서 지방군 군대의 조합으로의 전환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9세기 후반 프랑스의 왕 루이 3세와 카를로만 2세의 법원 조직이 반영으로 구성된 Deordine palatii에 따르면 현지군대는 평화시에 종종 가정 내에서 일하며 집안 고위층으로부터 음식을 제공 받았습니다. 집안의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남자들을 위해 자신들의 자원을 사용했고, 샤를마뉴 치세와 독일 오토니아 왕조 치세 사이에 집의 우두머리 중에는 남자들과 물자를 수용하기 위해 항구적인 창고나 주거지를 만든 사람도 있었습니다.

 

중세(유럽에서는 5세기에서 15세기) 군인들은 사냥, 약탈 또는 탬페인 경로에 따른 시장 구매를 통해 담당자는 공급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군 지휘관들은 군대에 식략과 물자를 제공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했는데, 이는 왕의 집 안에서 일하면 병사 임금 대신 지급되거나 비용이나 이익을 위해서라도 왕의 집에서 일하지 않으면 병사들이 임금에서 지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8세기 카롤링 왕조와 같은 초기 정부 중 일부는 병사들에게 3개월분의 식량 공급을 의무화했지만 전투나 포위가 진행 중이면 이후에는 무료로 병사들에게 식량을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1070년대 초 독일 내전 동안 색슨 군인들은 전투 전체에 충분한 물자를 보급할 것을 요구 받게 되었습니다.

또 군에 동행중인 병사나 짐승의 식량 수송은 병사에게는 약 2,500킬로그램, 말에는 약 9,000킬로그램, 기타 동물(당나귀나 소의 약 2분의 1)에게는 약 1만 9,000킬로그램(곡물)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15. 지휘관들은 이동 중 신선한 고기를 공급하기 위해 소떼를 요청하여 데려 올 수 있었습니다. 약 1,000마리의 소떼는 약 10일 동안 14,000명의 인간을 먹여 살리 수 있었습니다.